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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의당, 보편적 재난지원금 15조원 추경 편성 제안
김종철 정의당 대표가 7일 국회에서 열린 대표단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. 뉴스1 정의당이 보편적 재난지원금 15조원 지급을 위한 추경을 편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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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고객만족, 사회공헌, 환경경영, 동반성장 수상자는?
산업정책연구원(IPS)은 ‘2020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(2020 Korea CEO Hall of Fame)’을 통해 20개 부문 24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. 이 중 고객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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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김용균 참변' 태안발전서 또…40대 근로자 4층 높이서 쓰러져
비정규직 근로자 고 김용균씨가 사고로 숨졌던 충남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(태안화력)에서 12일 40대 근로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. 태안소방서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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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안전조치 위반 377건"…故 김용균씨 사망 뒤에도 '안전불감증' 여전
2018년 12월 비정규직 노동자인 고(故) 김용균씨(당시 25세)가 일하다 숨진 태안화력발전소 내 안전불감증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. 지난달 10일 충남 태안군 원북면 태안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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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, 60대 운전기사 숨진 태안화력발전소 현장책임자 입건
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60대 운전기사의 사망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현장책임자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하고 입건했다. 지난 10일 충남 태안 원북면 태안화력발전소 제1부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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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제2 김용균' 태안화력 사망…조사도 하기전 귀책사유엔 '본인'
지난 10일 충남 태안군 원북면 태안화력발전소 제1부두에서 석탄 하역기계에 A(65)씨가 깔려 숨졌다. 사진은 사고 현장. [연합뉴스] 2018년 12월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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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용균 숨진 태안화력서 또 사망사고…이번엔 화물차 운전기사
2018년 12월 고(故) 김용균씨가 숨졌던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장비를 하역하던 화물차 운전기사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. 10일 오전 10시10분쯤 충남 태안군 원북면 태안화력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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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'2020년도 서부 위피스쿨 7기' 온라인 멘토링 종료
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(회장 유지상 광운대학교 총장, 이하 대사협)는 지난 14일 한국서부발전(사장 김병숙, 이하 서부발전), 충청남도 태안교육지원청(교육장 황인수) 등과 함께 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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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남 골드트레인 코로나19, 태안으로 확산…일가족 등 4명 확진
서울 강남 골드트레인 발(發)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이 충남 태안으로 확산했다. 가세로 충남 태안군수가 일가족 등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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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故김용균씨 사망사건 관련 서부발전 대표 등 16명 기소
2018년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일하다 숨진 고(故) 김용균씨(당시 25세) 사망 사건과 관련해 원청과 하청업체 대표 등이 무더기로 기소됐다. 지난달 6일 사단법인 김용균재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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석탄발전, LNG보다 초미세먼지 9배 뿜어내
화력발전으로 같은 양의 전기를 생산하더라도 액화천연가스(LNG) 발전이 석탄 발전보다 미세먼지를 적게 배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.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, 사단법인 에너지전환포럼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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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경부 "초미세먼지 배출량, 석탄발전이 LNG보다 9배 많아"
지난 2월 미세먼지로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이 뿌옇다. 뉴시스 LNG(액화천연가스) 발전소의 단위 발전량 당 미세먼지 배출량이 석탄발전소와 비교해 적은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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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데이터브루]숫자로 보는 오늘의 인물, 故김용균
가 매일 여러분께 뉴스 속 화제의 인물을 '숫자'로 풀어 전해드립니다. 시리즈 2019년 11월 14일 주인공은 고(故) 김용균씨입니다. 김용균 씨가 법적으로 사망했습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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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9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] 친환경 경영 선도와 저탄소 문화 확산에 기여
환경경영 부문 한국서부발전(주) 김병숙 사장 ★★ 한국서부발전(주)의 김병숙 사장(사진)이 ‘2019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’ 환경경영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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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권석천 논설위원이 간다] 죽음의 책임을 죽은 자에게 덮어씌우지 마라
━ 산재 사망 사고의 진실 지난 9일 오전 고(故) 박인규 아산 우체국 집배원 영결식을 마친 뒤 동료 집배원들의 오토바이가 운구차 행렬을 선도하고 있다. [사진 전국집배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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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뉴얼에 없었다더니···"김용균, 작업지침 다 따르고 숨졌다"
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고 김용균 사망사고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석탄화력발전소 특별노동안전조사위원회의 진상조사 결과 보고장에 김씨의 어머니 김미숙 씨가 눈물을 흘리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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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안전사고… 한솔제지 장항공장서 20대 근로자 기계에 끼여 숨져
3일 오전 5시쯤 충남 서천군 장항읍 한솔제지㈜ 장항공장에서 근로자 A씨(28)가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. 3일 오전 충남 서천군 장항읍 한솔제지 장항공장에서 일하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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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문 정부 들어 340개 공공기관 낙하산 인사 434명”
바른미래당은 5일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1년4개월(2017년 9월~2018년 12월)간 340개 공공기관에 내려온 낙하산 인사가 총 434명에 달한다고 발표했다. 바른미래당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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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래서 사고 잇따랐나"... 문재인 캠코더 인사 434명, 안전기관에 집중
바른미래당은 5일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1년 4개월(2017년 9월~2018년 12월)간 340개 공공기관에 내려온 낙하산 인사가 총 434명에 달한다고 발표했다. 바른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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故김용균씨 사고 두 달 만에 장례…7∼9일 치르기로 합의
당정과 고(故) 김용균 시민대책위가 합의를 한 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내 분향소 앞에서 열린 시민대책위 입장 발표 기자회견. [연합뉴스] 지난해 12월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컨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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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정, ‘김용균법’ 후속대책 합의…석탄발전소 진상규명위 구성
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고 김용균씨 분향소 앞에서 청년 비정규직 고 김용균 사망사고 진상규명을 위한 한국서부발전·한국발전기술 추가 고소 ·고발 기자회견이 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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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병~병장까지 FM, 성실 김용균. 우리도 사고가 두렵다"
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에 지난해 12월 한국서부발전의 태안 화력발전소에서 설비 점검 중 사고로 숨진 故 김용균 씨의 빈소가 마련돼 있다. 이우림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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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(故)김용균 씨 대책위 "발전 5사 비정규직 8000명, 정규직 전환 0.3% 불과"
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사고로 숨진 김용균 씨 유가족과 대책위원회가 정부에 '죽음의 외주화'를 중단하고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해줄 것을 촉구했다. 22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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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4일만에 태안 떠나는 고 김용균씨…이제부터는 광화문에서
지난해 12월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일하다 숨진 고(故) 김용균(25)씨가 태안을 떠난다. 사고 발생 44일 만이다. 지난 19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태안화력 청년 비정